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 (문단 편집) === 청와대 === * '''[[이철희(1964)|이철희]] {{{-1 ([[청와대]] [[정무수석비서관]] / 박성민의 직속 상관)}}}''' * 여론의 공분에 대해 6월 22일 [[이철희(1964)|이철희]] 정무수석은 [[https://www.sedaily.com/NewsVIew/22NQYTP3MR|MBC 라디오 표창원의 뉴스하이킥]]에 나와 박성민에 대해 "어느 날 갑자기 '[[친문|누구]] 찬스'를 써서 데려온 게 아니라 박 비서관도 당에서 활동했다"며 "사회적 활동하면서 평가받고 검증받은 사람"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비서관 채용 과정을 설명하면서 "처음에는 남녀 공동비서관제를 하려고 했고, 20~30대 남녀 공동으로 해보면 상당히 의미 있는 실험이 될 수 있겠다 싶어서 해보려고 했는데 (적합한) 남성을 찾는 데 실패했다[* 더불어민주당 청년대변인 박성민(여성), 장종화(남성) 중 박성민만 채택된 것을 두고 이 문장은 '장종화는 부적합하다고 청와대가 판단했다'고 해석할 수도 있다. 장종화 청년대변인은 2019년 10월 [[82년생 김지영]] 영화에 대해 논평하였지만 더불어민주당이 여성계의 눈치를 보고 이 논평이 당 차원의 공식논평은 아니라며 철회하는 사건을 겪은 바 있다. [[https://www.yna.co.kr/view/PYH20191103106700001|#]]]"는 발언을 했다. 그러나 이런 발언과 관련하여 20~30대 남성 중에 인물이 있고 없고를 떠나서 과연 박성민이 20~30대 여성 중에서도 이런 특혜를 누리기 적당한 인물인지는 논란이 있을 수밖에 없다. * 24일에는 [[https://n.news.naver.com/mnews/article/421/0005436518?sid=100|JTBC 썰전 라이브 영끌 인터뷰에 출연한 자리]]에서 박성민에 대해 "여러 지적을 겸허히 듣겠지만 당분간만 박 비서관을 지켜봐달라"며 "만약 능력 미달의 인사였다면 자신이 책임을 지겠다."고 말했다. * 25일 [[https://news.mt.co.kr/mtview.php?no=2021062508583639522|MBC라디오 김종배의 시선집중에 출연]]해 "청년비서관직에 청년을 기용해서 청년 목소리를, 생생한 목소리를, 직접 들어보겠다, 소통의 창구로 삼겠다, 일종의 당사자주의인데 그걸 왜 불공정하다고 하는지 아무리 되돌아봐도 납득이 안 된다", "화려한 스펙을 가진 남성엘리트, 그런 조건을 가진 사람이면 뭘 해도 용서되거나, 허락되고, 용인이 되고"라며 "그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 그러면 뭘해도 시빗거리가 된다. 뭔가 편견이 작동하거나 의도가 껴 있는 것 아닐까. 그래서 의도가 보인다고 말하는 것"이라고 또 강조했다. * 그런데 [[이철희(1964)|이철희]] 정무수석이 [[박근혜 정부]] 시절에는 [[썰전]]에서 [[윤전추]] 행정관[* 1979년생으로 박근혜 정부 시절에 대통령비서실 제2부속실 행정관(3급 공무원)으로 특채되었다.]에 대해 '''[[내로남불|그 나이대에 3급 공무원을 준 것은 파격적이다]]'''라는 비판을 제기한 적이 있어 논란이 되었다. [[https://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0&oid=020&aid=0003014561|#]][* 사실 저 윤전추도 최순실의 빽 덕분이었다는 얘기가 정설이다. 그리고 박성민은 전 국무총리, 전 당대표이자 국회의원이었던 이낙연의 빽으로 당선됐다고 말할 수 있을 정도.] * 임명 논란이 지속되고 가해진 비판에 부당하다고 느꼈는지 7월 7일 유튜브 채널 [[https://www.seoul.co.kr/news/newsView.php?id=20210708500008|JTBC 인사이트 '신예리의 밤샘토크'에 출연]], "제가 보좌관 출신이지 않나. 보좌관은 시험으로 뽑는 게 아니고 그냥 의원이 마음에 들며 쓰는 것"이라며 "그런데 특정 정당의 보좌진협의회에 있는 친구들이 ‘왜 비서관을 그렇게 뽑느냐’고 말하길래 ‘너희들은 시험으로 뽑았냐’ 생각했다"고 말했다. 이어 "'여성이라 (이런 논란이 생기는) 그런 건가'라는 생각을 해봤다"며 이러한 논란에 대해 "부당하다고 느껴졌다"고도 말했다. * 그런데 해당 발언 때문에 발언 저격 대상인 국보협도 아니고 오히려 같은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측의 국회 보좌진협의회 측에게 반발만 샀다. 더불어민주당 보좌진협의회는 7월 8일 이철희 청와대 정무수석이 박성민 청년비서관 임명 논란을 적극적으로 방어하면서 '보좌관은 그냥 의원이 마음에 들면 쓰는 것'이라고 한 데 대해 "마치 국회의 모든 보좌진들이 이른바 아무나 하는 '낙하산 집단'인 듯 호도된 것 같아 유감을 표명한다"며 반발했다. 전날 민보협 31대 회장에 선출된 이동윤 신임 회장은 이날 성명을 통해 "어제 이철희 정무수석께서 모 매체를 통해 국회 보좌진에 대해 언급하신 발언이 또다른 오해로 이어지지 않을까 우려돼 감히 말씀 올린다"며 이같이 밝혔다. [[https://newsis.com/view/?id=NISX20210708_0001505252&cid=10303|#]] * [[한국일보]]의 보도에 따르면 청와대의 한 관계자는 "소위 '이남자(20대 남성)의 공격은 어느 정도 예상했다."고 발언했다고 한다. [[https://www.hankookilbo.com/News/Read/A2021062511090004183|#]]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